서양화가 김명숙씨의 개인전이 15일까지 서울 논현동 예맥화랑(02-549~8952)에서 열리고 있다.
들판과 연못, 수풀에 모여있는 꽃들을 계절과 작가의 마음의 빛에 따라 다양하게 화폭에 담았다. 불분명한 윤곽과 뿌옇게 덧칠한 채색은 전체적으로 환상적이고 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랑계열의 2차색 속에서 튀어나오는 선명한 원색들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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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명숙씨의 개인전이 15일까지 서울 논현동 예맥화랑(02-549~8952)에서 열리고 있다.
들판과 연못, 수풀에 모여있는 꽃들을 계절과 작가의 마음의 빛에 따라 다양하게 화폭에 담았다. 불분명한 윤곽과 뿌옇게 덧칠한 채색은 전체적으로 환상적이고 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랑계열의 2차색 속에서 튀어나오는 선명한 원색들이 눈길을 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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