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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중앙일보

입력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JGOLF CEO 최고위과정 2기’를 모집한다. ‘골프와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JGOLF CEO 최고위과정’은 골프 실력 향상과 함께 인문학 소양을 높여 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모집하는 2기는 각 기업체의 최고 경영자(CEO) 및 임원, 전문직 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골프 구력 3년 이상 또는 공인핸디 28 이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강의는 3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1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파인트리 라운지와 야외 골프장을 오가며 열리는 이번 과정은 ‘골프와 경영’ ‘골프와 인문학’의 만남이란 주제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국내 풍수지리의 대가로 알려진 최창조 전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를 비롯해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 포스코 전략대학원 박재희 교수, 송호디자인그룹 송호 대표 등이 강단에 선다. 이외에도 어떤 골프장이 명당인지, 자신의 신체 조건에 맞는 스윙은 어떤 모습인지와 같은 재미와 실용이 겸비된 강좌도 이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syjang1@joongang.co.kr)이나 우편(서울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사빌딩 18층중앙방송(주) 취재사업본부 장세영)으로 신청할 수 있다.

▶ 문의=02-751-9324

<강미숙 기자 suga33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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