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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리뷰]저렴한 가격으로 구축하는 AV 사운드, 팬텀 856 -1

중앙일보

입력

PC를 통해 AV 시스템을 꾸미려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pcBee에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스피커 리뷰와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 PC AV 구축 가이드를 제공해 드린 바 있는데 아무래도 이런 시스템이 가질 수 있는 장벽 중 하나는 다름아닌 ''비용''일 것이다. 비싼만큼 제 값을 한다는 논리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참 잘 들어맞는 ''진실''의 명제인 셈인데 그렇게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실망하고 좌절(?)의 과정을 겪고 있기도 하다.

좀 더 저렴하면서도 만족스런 AV 환경을 구축할 수는 없을까? 이런 요청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하여 이제 여러분들게 소개시켜드리고자 한다. 얼마 전 pcBee에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은 나파(NAPA) MP3 CDP의 수입업체인 ''지누코퍼레이션''이 수입 판매하는 ''블럭버스터 라이브'' 사운드 카드와 ''팬텀 856'' 스피커 시스템이 바로 그것.

이 두 제품은 하나의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완벽한 5.1채널 분리음을 내는 사운드 카드와 5개의 위성 스피커와 1개의 서브우퍼 시스템으로 구성된 스피커가 조화를 이뤄 2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아이코다 쇼핑몰 판매 가격 17만5천원)으로 극장의 감동에 도전하고 있다. 기존의 제품들이 사운드 카드, 스피커 합산 가격이 대개 40~5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무척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할 수 있다.

과연 어떤 제품이고 얼마만큼 만족스런 소리를 내주는 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제부터 ''팬텀 856''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정구정
자료제공: pcBee (http://www.pcb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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