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에게 강추! 1석 3조의 예쁜 다기능 가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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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따라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가구가 나와 화제다.

퍼니토리의 의자는 일반적인 의자에서 상단 부분이 분리가 되어 좌식의자와 좌식책상이 되는 구조이다. 좌식의자가 끼워지는 책상부분의 홈은 좌식책상으로 사용 시 책꽂이로 사용이 가능함으로써 완벽한 책상의 구조를 이루게 된다.

이러함으로써 소비자 취향에 따라 일반의자, 좌식의자, 좌식책상, 책꽂이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여 좁은 방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하나의 가구로 3개 이상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본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한 퍼니토리 김강희 대표는 같은 학교 친구인 황보현씨와 간결하면서 디자인적 이미지를 강조를 하였고 좌식의자를 옮기기에 편하도록 좌우측에 손잡이와 좌식책상 등받이 상단에도 손잡이를 넣어 디자인 하였다.

또한 본 제품은 소비자들이 1개의 제품을 구입을 함으로써 3개 이상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만족감이 생기고, 좁은 방에서도 다기능적인 제품을 사용하므로 효율적인 가구라 할 수 있다.

현재 나와 있는 좌식가구의 형태는 기존의 의자 상단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느낌이 강하고 좁은 방에 좌식가구와 일반 가구를 동시에 사용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다.

1인가구가 더욱 더 증가하는 현실에서 1인가구들을 위한 좌식 책, 걸상과 더불어 일반의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적인 가구를 선보인다면 많은 소비자들에게 공간 활동도적인 면에서 충분히 좁은방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고, 적은 비용으로 3개 이상의 기능이 있는 가구를 구입한다면 경제능력에도 큰 부담 없이 구매가 이루어질거라 예상된다.

야외 레저 활동에 이용하려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공간효율성을 높이려는 싱글족이나 신혼부부들의 수요 증가에 의해 좌식 책걸상이 호황을 누린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에 맞추어 1인가구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를 하고 있고 2020년에는 서울시 1인가구의 비율이 46%가 넘을 것이라는 보도 자료가 나왔는데, 이는 공간 효율성을 높인 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거란 의미와 상응함으로써 그에 따라 좌식 가구 시장이 점차 커질 것이라 예상이 된다. 국내 혼자 사는 여성의 비율이 높은 점으로 보아, 보다 여성들을 위한 좌식가구 디자인이 부족하고 1인 가구 소득에 맞추어 보급형의 좌식가구의 개발이 시급했었다.

현재 퍼니토리는 본 아이디어 제품으로 2013년부터는 인구가 1억이 넘고 시장 규모가 5조엔에 가까운 좌식문화를 가진 일본과 13억 인구의 좌식문화를 가진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을 할 것이며, TV광고나 잡지광고에 대한 마케팅보다는 공중파방송 협찬을 통해 실제적인 사용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노출을 하여 보다 쉽게 사용성이나 유용성을 인식하여 구매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070-4191-779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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