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성탄 선물 사긴 사야 하는데 …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주식시장에서 ‘산타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연말과 신년 초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뜻한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각종 보너스가 집중적으로 지급되고, 선물 수요 등으로 소비가 늘면서 기업 실적이 좋아져 주가가 오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국내에서는 산타랠리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 증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올해는 증시에 ‘산타’가 찾아올까. 크리스마스 시즌 쇼핑 인파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상점가가 쇼핑객들로 붐비고 있다. [스트라스부르 AF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