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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팝송은 비틀스 '인 마이 라이프'

중앙일보

입력

전세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팝송으로 비틀스(사진)의 '인 마이 라이프'가 선정됐다.

저명한 국제 팝송 라이터들이 선정한 '세계의 위대한 팝송' 순위 2위로는 롤링스톤즈의 '새티스팩션'이 랭크됐으며 3위는 주디 갈란트의 '오버 더 레인보'가 선정됐다.

이어 비틀스의 '히어, 데어 앤드 에브리웨어'가 4위에, 스모키 로빈슨과 미라클의 '트랙스 오브 마이 티어즈'가 5위에 랭크됐다.

봅 딜런의 '타임스 데이 아 어-체인징'은 6위에, 빌리 할리데이의 '스트레인지 프루트'가 7위에, 보니 래빗의 '아이 캔트 메이크 유 러브 미'는 8위에 각각 올랐다.

이어 터 임프레션즈의 '피블 겟 레디'가 9위에, 라이쳐스 브라더스의 '유브 로스트 뎃 러브인 필링'이 10위에 랭크됐다.

'세계의 위대한 팝송' 선정에는 비틀스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 비치보이스 멤버인 브라이언 윌슨 등이 포함돼 작업을 했다.[런던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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