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 이젠 입맛에 맞게 골라 마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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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커피전문점에서 내린 것처럼 깊고 그윽한 맛의 커피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캡슐커피는 간편한 사용 방법 덕분에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렇게 캡슐커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Nespresso, Lavazza, illy. Coffee bean등 각 커피브랜드들이 다양한 캡슐커피를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갓 볶은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하는 포장 기술을 가장 먼저 고안해 낸 ‘Lavazza’는 최근 소비자들이 입맛에 맞는 커피를 골라 마실 수 있도록 MAXI용 커피캡슐 9종을 출시했다.

9종 캡슐커피를 선보인Lavazza는 다른 커피브랜드와는 달리 갓 로스팅 된 커피를 동일한 기압에서 압축 후, 산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질소포장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라바짜만의 진공포장기술인 펄가민(Pergamin) 공법은 인스턴트 커피의 간편함과 정통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해준다.

Lavazza가 이태리 정통 커피 머신 ‘EP 1050 MAXI Dual’(이하 ‘MAXI’) 출시에 맞춰 선보이는9종 커피는 에스프레소 4종, 카페필트로우(아메리카노) 4종,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중간 농도의 맛을 내는 카페 크레마 돌체 1종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에스프레소 전용 4종은 바디감과 너트향이 강조된 ‘크레마&아로마’, 크레마와 바디감이 풍부한 ‘아로마 탑’,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카페인을 제거한 ‘데크’, 소규모 농장에서 재배된 유기농 커피로 만든 ‘티에라 에스프레소’ 등이 있다.

카페필트로우(아메리카노) 전용 4종은 풍부하고 상큼한 신 맛의 ‘티에라 카페 필트로’, 중남미 원두로 은은한 향기와 정교한 맛을 자랑하는 ‘클라시코 필트로’, 풍부한 초콜릿 향과 맛이 나는 ‘그랑 필트로’,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나토’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롱고 아메리카노라고 불리기도 하는 ‘카페 크레마 돌체’는 브라질, 인도 블렌드 최고등급으로 만들어져 풍부한 향과 크레마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Lavazza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9종 커피 중 일부는 캡슐 하나당 한 잔 혹은 두 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고안됐다”며 “캡슐 1개당 추출되는 커피 양이 풍부하고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Lavazza는 ‘MAXI’ 구입시 Lavazza 커피잔 세트와 MAXI 전용 캡슐 4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탈리아 도자기전문화사 ‘Ancap’에서 만든 이 커피잔 세트는 데미타제잔 세트 2개, 에스프레소 추출 유리잔 1개, 아이스 아메리카노잔 1개, 아메리카노잔 세트 2개, 카푸치노잔 세트 2개로 구성되어 있다.

‘MAXI’는 Lavazza 홈페이지(www.lavazzacoffee.co.kr)나 전화(1577-0208)로 구입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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