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실채권 최초로 민간 투자자에 임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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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長城 자산관리공사는 농업은행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을 부채의 출자전환, 기업 리스트럭처링, 경매등으로 처분하는 기존방식과는 달리 6.15 대련에서 부실채권을 최초로 민간 투자자에게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

금번에 체결한 임대 부실채권의 금액은 7,643.6만RMB, 임대료 1,640.1만RMB(개인 투자자가 전체의 96%차지)이며 임대기간은 최단1년에서 최장6년 등임.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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