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본부 축소등 조직개편 단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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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9개 본부 44개 부서를 9개 본부 35개부서로 축소, 개편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소매금융기획팀과 소매고객관리팀을 소매금융추진부로 통합하는 등9개 실.부.팀을 유사한 업무 부서에 통폐합시켰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본부조직의 슬림화와 의사 결정 신속화,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본부 조직을 대폭 축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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