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LG전자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고 있다.
대신증권 시장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5분 현재 외국인투자자들은 LG전자주식을 17만2천주나 순매도했다.
또 국민은행 14만3천주, 한국전력 11만주, 하나은행 10만8천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한빛은행 9만7천주를 비롯, 삼성전기(4만1천주)와 외환은행(4만주), 삼성전자(4만주) 주식은 순매수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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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LG전자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고 있다.
대신증권 시장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5분 현재 외국인투자자들은 LG전자주식을 17만2천주나 순매도했다.
또 국민은행 14만3천주, 한국전력 11만주, 하나은행 10만8천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한빛은행 9만7천주를 비롯, 삼성전기(4만1천주)와 외환은행(4만주), 삼성전자(4만주) 주식은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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