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쿄대 럭비교류전

중앙일보

입력

대한럭비협회는 18일 서울대와 일본 도쿄대가 올해부터 매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정기 럭비 교류전을 갖기로 합의했다.

첫 경기는 다음달 14일 도쿄대에서 열리고 내년에는 서울대에서 개최된다.

한국과 일본 럭비국가대표팀은 지난해부터 격년제로 정기전을 갖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