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기반 판매정보 기록 솔루션 발표

중앙일보

입력

Csoft 인터내셔널과 Neoware(나스닥:NWAR)는 시카고에서 리테일 시스템즈 2000에 전자 상거래 기반 판매 정보 기록 솔루션(point of sale solution)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연합 솔루션은 소매산업에 브라우저 기반의 판매 정보 기록 솔루션 Csoft iPos를 호스트하기 위해 사무용 레드햇 리눅스의 첫 번째 임베디드 버전인 네오리눅스를 작동시키는 Neoware의 에온 정보 장치를 사용한다.

Csoft iPos는 전통적인 판매 정보 기록 시장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멀티 채널 리테일링 실시간 "클릭 앤 모르타르(Clicks and Mortar)" - 클릭과 동시에 원하는 제품을 바로 구매- 를 허용함으로서 전자 상거래 첨단 기술을 사용한다.

더불어, Csoft iPos는 하드웨어와 플랫폼의 초기 비용을 저렴하게 낯추고 어플리케이션과 운영체제의 소프트웨어의 디스트리부션을 생략하고, 또한 fee-based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프러바이더 아웃소싱 모델을 제공함으로서 판매 정보 기록용 ROI모델을 변화시킨다.

Csoft iPos는 소매산업에서 또한 인트라넷 리테일 포탈을 향한 게이트웨이로서 탁월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Csoft iPos는 한움큼 크기의 POS 장치를 가진 저장장치에서부터 크게는 개인 또는 일반 WAN을 통해 수천만이 넘는 고객들을 지원하는 인트라넷기반의 솔루션에까지 다양한 규모성을 가진다. POS고객이 요구하는 하드웨어는 소규모이며, 운영체제와 표준 인터넷 브라우저 소프트웨어가 요구되어지는 전부이다. 이는 Neoware의 에온-TM을 POS의 완벽한 장치 플랫폼으로 만든다.

"Neoware의 에온-장치와 네오리눅스 소프트웨어는 Csoft사의 소매제품을 위한 뛰어난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 Csoft 인터네셔널의 CEO, Pablo Reiter씨가 밝혔다. 또한 네오리눅스와 Csoft iPos는 소매업체들이 소매 산업에서 판매 정비 기록 솔루션을 사용하는 방법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 제품 모두 전략적인 배치를 가속화할 수 있고, 유지 보수를 현저히 줄이며 또한 비용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중앙 관리 기술을 그 특징으로 한다.

네오리눅스는 Neoware ezManage, 즉 지역 또는 광역 네트워크망을 통해 관리, 형성, 업데이트 되도록 광범위한 정보 장치 그룹을 허용하는 단일 리모트 관리 능력을 가진다.

Csoft iPos는 클라이언트 머신상에 소프트웨어를 장착하지 않으며, 단지 중앙 서버에 요청할 수 있다. 시스템 변경이나 업데이트는 단 한번 적용되어 전 클라이언트 서버에 즉각적인 엑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Neoware의 CEO, Michael Kantrowitz는 Csoft사와 파트너를 이루게 되어 소매업체에 완벽한 터어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Csoft사의 소매 소프트웨어의 풍부한 경험이 자사의 첨단 정보 장치와 결합하여 비용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서 이례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Neoware ezOff 와 ezSecure의 다른 여러 특징들도 Csoft iPos를 전 세계의 소매업체들에게 확고한 솔루션으로서 자리잡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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