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보다 평생 직업을 - 세계사이버대학교 청소년복지상담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현대사회는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시대이다. 한 분야의 전문가 인정받고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 흐름에 맞춰 개인 자격증을 통해 자기만의 영역을 넓히고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취업이 쉽고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평생직종으로는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가 대표적이다. 세계적 복지사회 열풍속에 앞으로도 그 전망은 밝을 것으로 보인다.

임상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청소년 상담 및 정책분야에서 오랜 실무경력을 가지고 있는 세계사이버대학 청소년복지상담과 구승신 학과장을 통해 알아보았다.

청소년복지상담과는 어떤 학과 인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인격과 자아를 형성하여 자기 삶의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이해하고 그들이 잠재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육성할 수 있는 청소년복지 상담전문가를 양성하는 비전 있는 학과이다.

재학생들의 연령층은 어떠한가?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이 청소년복지상담과에서 학습을 했거나 하고 있지만 특히 30~40대 연령층이 주류를 이룬다.

졸업 후 진로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학교, 청소년관련 기관 및 시설, 어린이집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또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여 학업을 지속하는 경우도 많다.

어떠한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가?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 특히 청소년, 청소년복지나 청소년지도 및 상담에 관심이 있는 사람, 또는 청소년자녀를 잘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우리과를 추천해주고 싶다.

타 사이버대학교보다 더 강한 이유는?
사이버대학에서의 교수-학생, 학생들간의 간접대면의 한계점을 탈피하고 직접 만나 교류하고자 2008년 창설된 학과 동아리 창아지기가 있다. 목적은 청소년상담사 준비를 위한 스터디, 봉사활동, 친목도모 등으로 이루어진다.

모임은 일년에 4번 정도 있으며 필요할 때에는 비정기적 모임을 가지기도 한다. 모임은 토요일에 있으며 전국에 흩어져 있는 학우들이 모여 청소년상담사 과목으로 발제 및 토론, 지도교수의 강의를 듣거나 봉사활동은 노인, 장애인, 청소년 기관 등과 연계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또 이날은 사이버상이지만 같은 과라는 동질감을 가지고 지도교수와 학생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학생 중 기억에 남는 학생은?
이순영 선생은 KT에 근무하면서 청소년복지 및 상담에 관심을 가지고 입학 했으며 일과 공부를 병행하였고 학과일에도 관심을 보이며 청소년지도사 연수과정에서 성심을 다해서 장관상을 수상을했다. 현재 졸업후 대학원 상담과정에 입학하여 끊임없는 학문에의 열정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구승신 학과장은 "현대사회는 평생학습, 평생직업의 시대이다. 인간의 수명도 연장되어 끊임없이 사회에 참여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사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는다.그리고 반드시 꿈은 이룰 수 있다. 여러분들도 그 꿈을 실현해가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세계사이버대학교 청소년복지상담과는 청소년지도사 3급, 청소년상담사 3급, 사회복지사 2급, 복지상담사 2급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2011년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신편입생 및 시간제등록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orld.ac.kr) 또는 상담전화(1577-4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