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등록된 기라정보통신.교보증권 등 6개사가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라정보통신은 첫날 기준가가 7천7백원 (액면가 5백원)
으로 결정된 뒤 상한가인 8천8백50원까지 올랐으며 화천기공도 1만4천4백50원으로 마감됐다.
한편 코스닥시장에 등록돼 거래가 시작된 교보증권은 이날 1만50원으로 마감됐으며 기산텔레콤 (1만3천4백원)
.현대디지탈텍 (4만4천8백원)
.한신코퍼레이션 (4천4백80원)
등도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김원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