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경무용단 창단10주년 기념공연

중앙일보

입력

윤덕경무용단의 창단 10주년 기념공연이 오는 15∼1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전통춤의 현대화, 한국 창작춤에 주력해온 윤덕경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소재로 한 이철용원작 97년 작품 '어 엄마 우으섯다'와 신작 '더불어 숲'을 선보인다.

이화여대무용과 출신으로 중요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 이수자인 윤덕경씨는 서원대 무용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울=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