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과거 명성 노린다

중앙일보

입력

마이크 타이슨이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호텔에서 올린 노리스와 10라운드 논타이틀전을 펼친다.

타이슨은 최근 기존의 적대적인 태도와 달리 언론을 연습장에 초청해 스파링을 공개하는 등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46승3패를 기록중인 타이슨은 그러나 최근 세차례 경기에서 두번 패해 하향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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