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을 국제금융 허브로’ 심포지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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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울산상공회의소는 21일 오후 3시 울산롯데호텔에서 ‘국제 금융 중심지로의 발전하기 위한 울산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사업 확정을 앞두고 국제 석유선물시장으로서의 가능성 등을 점검하기 위한 행사다. 한국맥퀴리그룹의 존 워커 회장의 ‘울산, 금융시장에서 틈새주자인가?’, 울산과기대 테크노경영학부 이규태 교수의 ‘울산지역 금융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토론회에는 울산대 허영도 교수, 이정철 전HSBC은행 한국 수석 부대표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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