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흐르는 가평 관광개발예정지에 '부동산 재테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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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이 새로운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북한강을 배경으로 하는 수변체험 문화단지가 조성되는 부지가 특별분양된다.

현재 가평군은 군민소득을 증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광과 체험, 학습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는 배후거점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까지 160억여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어서 복장리 일대 부지 역시 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를 기대하게 만든다.

정환기업이 특별분양하고 있는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일대 발전소 부지 4만 8236㎡에는 수상레저문화교육관과 캠핑장, 요트선착장, 무지개 파크 등을 조성해 기존의 수상레저 시설과 융합을 이뤄내는 수변체험 문화단지로 만드는 곳이다.

또 600m 길이의 터널을 활용하여 와인바와 LED를 이용한 조명과 특수영상 구축을 통해 공상과 상상이 공존하는 테마공간을 조성하고,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호명호수를 오르내릴 수 있는 이동수단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가평군은 서울에서 불과 30분 밖에 떨어지지 않은데다 오는 12월 21일 개통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이 있고 공사중인 제2 외곽순환도로까지 지나가는 곳이어서 더없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일대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과 북한강 주변 관광지와 연결을 통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함으로 신규 관광자원 확대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며, 북한강 관광벨트화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2014년 이후에는 국내의 대표적인 수변관광거점지역의 기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일대의 특별분양은 100평형(330㎡) 부지부터 가능하며 블루베리 같은 특산물도 심을 수 있다.

분양문의: 정환기업(031-584-5846, 010-8377-9777)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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