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2억 ‘잭팟’의 행운아는 과연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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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승인 전자복권 판매사이트 오마이로또(www.ohmylotto.com)는 인터넷 복권인 '행운의 파워볼'이 출시 후 약 두 달여 만에 1등 당첨금이 2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파워볼'은 국내 출시 이후 한달 만에 당첨금이 억원 대로 돌입하면서 복권 구매자들 사이 주목을 받더니 올 11월 들어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하여 8일인 어제 1등 당첨금이 2억원을 가뿐히 넘기는 고공 행진을 계속했다. 현재 1일 평균 매출액은 5천만 원 수준이며, 현재 누적 이용자는 10만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지난 달 9월 국내 최초 런칭한 ‘행운의 파워볼’은 로또처럼 5개의 번호와 1개의 파워볼(0-9번호 중 1개)까지 총 6개의 숫자로 행운을 거머쥘 수 있는 복권으로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복권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복권이다. 역대 최고 3억 6천5백만 달러(한화 4015억원)까지 고액의 당첨금이 나왔던 기록을 갖고 있다.


‘행운의 파워볼’ 인터넷복권은 Lotto 645와는 달리 당첨될 확률이 높아, 총 당첨 금액이 매일 평균 1천 만원 이상 발생한다. 또 추첨이 5분 마다 진행되어 게임 순환이 빨라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최대 장점은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어 편리하며, 신속하게 복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 이다.

'행운의 파워볼’에는 숫자 선택 게임 외 숫자 합 게임이 있는데, 당첨확률이 최고 50% 까지도 적용되는 놀라운 확률의 게임이다. 실시간 구매 정도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인기도 서비스와 이전 회차 당첨번호 이력 정보를 제공하여 구매자가 숫자를 분석하여 확률에 따라 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독특한 재미를 찾아볼 수 있다

오마이로또 관계자는 “행운의 파워볼이 국내 런칭 후 복권 시장 진입이 순조로운 만큼 앞으로 많은 복권 구매자들이 애용하는 복권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높은 당첨금이 지속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워볼 출시 후 첫 1등의 행운아는 과연 누가될 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출처 : 오마이로또 (www.ohmylotto.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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