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의 중국 근현대<188>프라우다에 실린 장징궈 편지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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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호 02면

중공의 코민테른은 장징궈에게 고향에 있는 모친에게 편지를 쓰라고 주문했다. 소련에 의해 체포됐다는 소문을 가라앉히려는 것이었다. 내용은 프라우다지에 대문짝만 하게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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