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단신] 호주 정치교류협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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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 호주 정치교류협회와 한국 국가경영전략연구원이 1일 서울 성북동 호주대사관저에서 '호주-한국 젊은 미래 지도자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젊은 정치 지도자들이 8월 호주를 방문하며 연말에 호주 정치인들이 한국을 찾게 됐다. 상대국의 경제.정치.사회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에 기여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이다. 개인적인 친분을 쌓는 기회도 된다. 호주 정치교류협회는 1982년에 설립됐으며 미국.중국.일본 등 8개국과 정치인 교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이 5~6일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18층에서 15층으로 이전한다. 대표 전화번호는 02-3701-7700, 이민과는 02-3701-7835로 바뀐다. 내부 인테리어와 시설을 대폭 현대화했다. 리셉션 공간에는 뉴질랜드의 관광.정책 등을 홍보하는 영상 자료가 하루 종일 상영되며 유학 관련 자료도 비치된다. 이민과는 현재보다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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