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휘부 방송광고공사 사장, 벤처 지원 공로 대통령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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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는 19일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0년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유공자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코바코는 1998년부터 벤처기업에게 방송광고료 70%를 할인해 주는 등 벤처기업 지원·육성에 기여해왔다.

사진은 김황식 국무총리(왼쪽)가 양휘부 코바코 사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 코바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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