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내달 4~5일 광주서 G20 재무차관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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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G20 재무차관들과 중앙은행 부총재들이 다음 달 4~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주요 의제를 점검한다. 기획재정부의 신제윤(차관보) 국제업무관리관과 한국은행 김재천 부총재보가 공동 의장을 맡은 이번 회의는 11월 서울 정상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들어 처음 열리는 차관급 회의다. 논의 결과는 10월 22~23일 경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11월 11~12일 서울 G20 정상회의의 기초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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