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가 지난 18일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천안함 내부를 취재했다. 국방부 합동조사단과 함께 한 이슈 토론을 현장을 통해 다시 한번 검증하기 위해서다. 천안함 안과 밖으로 워터제트에 의한 2차충격의 흔적이 역력했다. 사진은 함수 쪽 작전상황실. 깨진 레이더 스크린과 계기판 등 곳곳에 피격의 흔적이 남아있다. 이날 촬영한 자세한 천안함 내부 사진들은 조인스닷컴(www.joins.com)에서 볼 수 있다.
평택=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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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지난 18일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천안함 내부를 취재했다. 국방부 합동조사단과 함께 한 이슈 토론을 현장을 통해 다시 한번 검증하기 위해서다. 천안함 안과 밖으로 워터제트에 의한 2차충격의 흔적이 역력했다. 사진은 함수 쪽 작전상황실. 깨진 레이더 스크린과 계기판 등 곳곳에 피격의 흔적이 남아있다. 이날 촬영한 자세한 천안함 내부 사진들은 조인스닷컴(www.joins.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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