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캄보디아 시엠리아프 앙코르와트 인근 ‘한·캄보디아 우정의 도로’에서 태양광 가로등 제막식을 하고 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의 유적을 관리하고 관광객을 보호하기 위해 가로등을 설치했다. 양쪽 끝 승무원 사이로 왼쪽부터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박대원 KOICA 이사장, 수피린 시엠리아프 주지사, 홍정욱 KOICA 홍보대사(국회의원), 분나릿 앙코르유적보전관리청 국장.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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