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1대학, 9월 8일부터 수시 학생선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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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보건계열의 강세가 무난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2011학년도 대입시장에서 안산1대학(총장 김득중)은 오는 9월 8일부터 수시모집에 들어간다.

1973년 인천기독병원을 모체로 인천간호전문대학으로 개교한 이 대학은 입학정원의 56%를 수시모집으로 뽑게 된다. 이 대학 수시모집은 학생부 100%로 “모집차수 별로 학생이 선택한 우수 1개학기 전체과목”을 적용해 수시1차와 2차로 나누어 선발하게 되며, 9월 8일부터 진행되는 수시1차모집 일반전형은 2학년 2개학기 중 우수 1개학기 선택으로 협약학과(국제비서사무과)를 제외한 22개학과에서 280여명을 선발하게 된다.

수시2차 모집은 10월 7일부터 시행하게 되며, 2~3학년 1학기까지 총 3개학기 중 우수1개학기(전체과목) 선택으로 수시1차와 동일한 일반전형으로 430여명, 특별전형에서는 간호보건계열 학과(간호과,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물리치료과)와 국제비서과와 협약학과를 제외한 17개학과에서 200여명을 선발하게 된다.

수시1,2차 모집의 정원 외 전형에서는 농어촌소재 고등학교 출신자를 모집하는 농어촌전형과 4년제 및 전문대학 졸업자의 대학성적과 취득학점을 부가점수로 모집하는 대학전형으로 140여명을 수시1차에 선발하게 되며, 수시2차 정원 외 모집에서는 수시1차 정원외 모집과 동일한 전형방법으로 130여명을 선발하고, 더불어 기회균등전형(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90여명을 선발하게 된다.

정시는 1차, 2차, 3차로 나눠 모집하게 되며, 12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정시 1차에서는 일반전형으로 내신 50%(2,3학년 총 4개학기 중 우수 1개학기 선택)와 수능 50%(수능의 적용방식: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1개영역 50% + 사회,과학,직업 탐구영역 중 1개영역 세부 1과목 50%)를 반영해 520여명을 선발하게 되고 특별전형에서는 내신 100%와 가산점(자격증 5점, 동일계 3점, 산업체 2점)을 적용해 100여명을 선발하게 된다. 정시 2, 3차는 일반전형과 농어촌특별전형 모두 수능 100%(수능의 적용방식: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1개영역 또는 사회,과학,직업 탐구영역 중 1개영역 세부 1과목 선택)로 모집하게 된다.

안산1대학은 해외인턴십 학생파견 전국 1위와 공무원무상교육시스템을 자랑하는 대학으로 안산시 유일의 간호보건계열을 가진 대학이다.

문의 : 안산1대학 입학관리팀 031-400-701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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