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사무국장 박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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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동(44)

지난달 사퇴한 이일용 전 온양문화원 사무국장 후임으로 박순동(44·사진) 민선5기 인수위원이 뽑혔다. 사무국장 공모에는 총 4명이 응모했는데 12일 인선위원회에서 박씨를 선임했다. 공주영상대학에서 실용 음악을 전공한 박 사무국장은 MBC 신인가요제 은상, 풍기인삼가요제 대상을 차지할 만큼 노래 실력이 뛰어나고 작곡·편곡 능력도 갖췄다. 복기왕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홍보팀장을 맡았던 그는 강릉에서 태어나 영주 풍기고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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