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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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8면

◇현대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현대하이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주거와 업무를 겸용하는 신개념 오피스텔로 18∼31평형 5백76실이며 분양가는 평당 6백30만∼7백만원선이다. 현대건설은 마포 일대가 전문직 종사자와 개인사업자 등이 선호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광화문과 용산과 도심주거의 트라이앵글을 형성하기 때문에 투자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마포대로변의 마포경찰서와 서부지원 등 관공서가 가깝고 신촌 대학가도 인접해 임차수요도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계약금은 가구당 5백만원이다. 02-71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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