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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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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선수가 퍽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2002강원도컵 아이스하키 2차리그 재개 여부가 불투명하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경기 재개 여부와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지만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협회는 오는 27일 이사회를 다시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48㎏)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54㎏급)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한 심권호 주택공사 레슬링팀 코치가 미국 레슬링대표팀을 지도하기 위해 다음달 2일 출국한다. 심코치는 2년간 미국팀을 지도하는 동안 아파트와 체재비 일체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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