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 살고 있는 이일상(41세)씨는 한국 방문과 더불어 그간 고민 중이던 임플란트 치료를 한국의 한 치과를 통해 받았다. 치료결과도 아주 만족했는데 자신이 한국을 떠나던 20대 초반과 비교해서 한국의 의학수준이 놀랍도록 발전했고 오히려 일본에서 치료를 받는 것 보다 가격이나 치료의 질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결코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선진국이라 불리는 '한국'
우리나라에 치과 임플란트가 본격적으로 도입 된지는 20여년이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세계 임플란트 심포지움이나 학회에서는 한국의 임플란트 임상 기술을 세계최고로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다.
임플란트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도 임플란트 교육을 받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바 있으며, 인구수 대비 가장 빠르게 임플란트 시장이 성장했다. 또한 다양한 임플란트 술식들이 계속 시도되고 있으며, 각 나라에서 임플란트에 대한 자료 요청과 강연 초청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임플란트 실력은 세계최고!
이렇게 한국의 임플란트 실력이 세계 최고인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한국의 우수한 의료진들을 들 수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에 등록된 치과의사는 대략 1만 6000명 정도이다. 이 중치과는 1만개 정도, 즉 1만 명 정도의 치과의사가 임플란트 시술을 할 줄 안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치과 의료진의 수준은 선진국 수준을 달리고 있어, 한국정부에서도 국가전략 산업으로 치과의료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베트남, 일본, 터키, 필리핀 등의 의료진들의 잇따른 방문
실제로도 일본은 물론 중국, 필리핀 등 세계 여러 곳곳에서 한국의 임플란트 기술을 배우러 방문하고 있다.
허정욱 굿윌치과네트워크 원장은 " 한국의 임플란트 실력은 미국이나 유럽 등에 의료기술을 전수할 정도로 최정상의 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실력 뿐 아니라 그간 한국의 의료진들이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에 치과관련 봉사활동 등을 한 이력 등이 실력과 함께 인정을 받은 것으로도 볼 수 있어 단순히 실력을 인정받은 것 이상의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라고 말한다.
실제로 당뇨병은 자칫 잇몸을 잘못 건드리면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치명상을 입을 수 있어 실력에 자신이 없는 의사는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당뇨병 환자들을 상대로한 임플란트 실력, 또한 한인들을 상대로만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 외국에 진출한 한국의 병원들이 한인뿐 아니라 현지인들의 반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것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사실 중 하나이다.
허정욱 굿윌치과네트워크 원장은 " 임플란트는 해외보다 국내 치과의사들의 의술이 훨씬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의료관광과 더불어 한국의 임플란트 실력 또한 더 세계적으로 알려질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라고 말한다.
과거 의료선진국을 방문해 각종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은 단연 의료 선진국이라 할 수 있고 특히 임플란트 분야에서는 각종 사례들과 교육시스템, 의료진들의 자기개발과 노력으로 세계 최고라 인정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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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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