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지분 50% 인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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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삼성테크윈은 방산장비 개발업체인 삼성탈레스 주식 50%(2081억원)를 삼성전자로부터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삼성탈레스가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설계 및 레이더·열상장비, 무선통신기술, 제어기술 등을 활용해 보안 사업을 강화하고 방산사업 고도화를 통한 해외 시장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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