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의 2011학년도 생도 선발 1차 시험에 5700명 의 학생이 지원해 23.1대1로 25년 만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일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육군사관학교 시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육사는 1차 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1박2일간 적성검사와 체력측정, 6단계의 면접 등 2차 시험을 실시한 후 수능점수와 내신성적을 합산해 12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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