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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부패 국제회의' 조직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법무부는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1차 반부패국제회의(IACC) 준비를 위한 '반부패 국제회의 조직위원회'를 10일 발족했다. 조직위는 정부부처와 시민단체·문화·법조계 인사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고, 한부환 법무부 차관과 시민단체인 반부패국민연대의 이남주 부회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는다. 반부패국제회의는 1983년부터 비정부기구인 국제투명성기구(TI) 지원 아래 2년에 한번씩 세계 각국의 공직자와 민간인이 모여 각국의 반부패 활동을 홍보하고 반부패 국제 협력 체제를 강화하는 민·관 연대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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