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내일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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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5시5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달 22일 출국한 이후 38일 만의 귀국이다. 선수단은 인천공항에서 간단하게 해단식을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 이후 국내파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복귀해 K-리그 재개를 준비한다. 곧바로 소속팀에 합류하는 김남일(톰 톰스크)을 제외한 해외파들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다 월드컵이 끝난 뒤 소속팀으로 돌아가 새 시즌을 준비한다. 국내파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복귀해 K-리그 재개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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