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앤비전, 고객사 직무분석 통해 맞춤형 인재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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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앤비전은 우수한 컨설턴트들의 활약으로 고객사로부터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윌앤비전(이화택 대표·사진)이 ‘2010 한국서비스대상’ 콜센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윌앤비전은 국내 최고의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효성ITX의 인재솔루션본부가 법인분리하여 설립한 회사로 90여 개 거래처에 1500여 명의 인원을 도급·파견으로 운영하고 있다.

윌앤비전은 기존의 콜센터 아웃소싱 및 인재파견 운영을 통해 축적된 인재 관리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판매, 생산, 물류, 의료 아웃소싱 및 보육 관련 사업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윌앤비전의 강점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한 컨설턴트들의 활동에 있다. 아웃소싱 회사는 고객사 업무 프로세스 및 직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점을 제시할 수 있는 컨설팅 능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윌앤비전에는 인사, 노무, 영업, 콜센터운영, 생산 등 분야별 아웃소싱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들이 고객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직무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아웃소싱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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