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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 3293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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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배후 수요인 가재울 뉴타운 3구역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림산업이 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 아파트(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은 지하 3층, 지상 14~35층 아파트 5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53㎡형 3293가구다.

수색·증산뉴타운과 함께 서울의 5대 부도심으로 개발되는 수색·상암권의 중심생활권이며 특히 세계에서 두번째 높이(133층)로 지어지는 ‘상암DMC랜드마크빌딩’의 배후 주거단지로 부각되는 등 서울 서북부의 대표적인 주거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은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의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김포공항~서울역 간 인천국제공항철도(2010년 12월 예정)와 성산~용산 간 경의선 복선전철 가좌역(2012년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연가·북가좌초, 연희중, 명지고가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도 학교 2곳이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1800만원 선으로 84㎡형의 경우 상암지구 4단지 시세보다 3.3㎡당 200만원가량 저렴하다. 분양문의 02-765-3308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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