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게이트' 수사 부실과 관련해 지난해 사직한 뒤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던 임휘윤(任彙潤)전 부산고검장이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대한변협은 15일 "검찰 문의 결과 任전고검장의 위법사항이 없다는 회신이 와 변호사로 등록시켰다"고 밝혔다. 任전고검장은 다음주 차정일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2000년 서울지검장 재직시 이용호씨를 불입건 처리한 경위 등을 조사받는다.
'이용호 게이트' 수사 부실과 관련해 지난해 사직한 뒤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던 임휘윤(任彙潤)전 부산고검장이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대한변협은 15일 "검찰 문의 결과 任전고검장의 위법사항이 없다는 회신이 와 변호사로 등록시켰다"고 밝혔다. 任전고검장은 다음주 차정일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2000년 서울지검장 재직시 이용호씨를 불입건 처리한 경위 등을 조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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