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배기 항암정보? “차가 마을”로 놀러 오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러시아에서는 ‘chaga(차가)’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카바노아나다케’라고 불리는 차가버섯이 국내 암환자들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한랭지대의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붙어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자라는 버섯의 일종이다. 1950년대부터 러시아에서 항암물질로 승인을 받은 이래 일본에서도 항암식품으로 제품화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초기 위암 및 폐암, 그리고 자궁암과 후두암 등의 암치료에 있음이 러시아와 미국에서 연구 발표된 바 있다. 한국에는 1990년대 이후 도입되어 대장암, 폐암, 담도계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의 다수 치유사례가 나타났고, 자연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러시아산 차가버섯 전문 바이오 기업인 동의진차가(www.jinchaga.com) 는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그 효능, 암 극복 사례 등을 암 환우분들과 폭넓게 공유하기 위해 ‘차가마을(cafe.daum.net/chagaclub)’카페를 개설해 수많은 암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동의진차가 이영태 대표는, “암을 극복하는 것은 종합적인 노하우를 필요로 합니다. 암환자 본인이나 가족분들조차도 의외로 암이란 질병과 투병과정에 대해 잘 모르고 단순히 의사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암은 아직 현대의학으로 완전한 해결이 불가능한 질병입니다. 환자 분 본인과 가족의 노력 여하에 따라 그 결과는 천지차이이며, 암 극복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암이란 질병의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병원치료 이외에 자신이 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 명확히 개념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암진단을 받고 어찌할 바 모르는 환우 및 가족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동의眞차가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차가마을’ 카페를 개설했습니다.”라고 카페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차가마을 카페는 비단 차가버섯과 관련된 지식을 넘어서 암질환 극복을 위한 투병생활의 다양한 노하우와 그 밖에 병원에서 차마 묻지 못했던 의문사항에 대해서도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실제로 ‘차가마을’ 카페에 올려진 컨텐츠들은 지난 7년 동안 동의진차가와 인연을 맺은 약 5,000명의 많은 암환우들과의 진솔한 상담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져 있으며, 카페 게시판에는 암 환자들이 직접 차가 버섯으로 경험한 암 극복 사례와 투병과정에 대한 진솔한 사연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로 인해 ‘차가마을’카페는, 암을 극복하려는 환자들과 환자 가족들,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까지 편안하게 차가버섯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서로간의 격려와 조언들이 활발하게 공유되는 장소가 되고 있다.

차가버섯은 그야 말로 유용성이 뛰어난 다양한 생물활성 성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이것은 신진대사를 정상화 시키고 인체 기관과 조직에 다방면으로 치료효능을 지니고 있는 차가산(酸)을 포함하고 있으며, 항암물질인 수용성 다당체, 베타클루칸의 함유량이 매우 높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소 SOD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항염 작용을 하는 ‘베툴린’이라는 강력한 자연 살균제와 페놀 합성도 발견된다.

그 외에도 차가버섯에는 항 에이즈 바이러스 효과와 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로서의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마을’카페 운영자는, “차가마을은 암환우 여러 분들이 함께 동참하고 함께 격려하며 서로 돕는 공간입니다. 회원님들간의 격려와 조언들이 활발히 공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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