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세레나 꺾고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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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세계랭킹 6위의 마리아 샤라포바(17.러시아)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결승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에게 2-1로 역전승했다. 샤라포바의 올 시즌 다섯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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