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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골드, 페루 사금 채취권 획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51면

완산골드는 남미 페루 말도나도 지역 90여만 평에 대한 사금 채취권을 획득하고 사금 채취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중 30여만 평은 자체 채취한다. 나머지 60여만 평의 채취권은 분양할 예정이다.

사금 채취에는 자체 개발한 자동 선별기가 투입되며 작업은 팀별로 운용된다. 한 팀의 초기 운용비는 선별기 가격을 포함, 5억여원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분양받은 채취업자가 사금을 채취할 경우 완산 골드와 절반씩 나눠 갖게 된다.

완산골드는 한국인이 세운 페루 현지법인이다.

문의 02-557-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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