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63-1번 시내버스 노선이 7월 1일부터 일부 조정된다.
10일 서울시의 시내버스 노선 조정안에 따르면 인천 계산동을 출발,김포공항·노들길·여의도·공덕동·아현동을 거쳐 서울시청까지 운행하는 63-1번 좌석버스는 노들길 운행 중에 당산역을 거치도록 변경됐다.
또 이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는 그동안 서울교를 이용했으나 다음달부터는 여의2교를 통과한다.
김성탁 기자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63-1번 시내버스 노선이 7월 1일부터 일부 조정된다.
10일 서울시의 시내버스 노선 조정안에 따르면 인천 계산동을 출발,김포공항·노들길·여의도·공덕동·아현동을 거쳐 서울시청까지 운행하는 63-1번 좌석버스는 노들길 운행 중에 당산역을 거치도록 변경됐다.
또 이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는 그동안 서울교를 이용했으나 다음달부터는 여의2교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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