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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제이엠코리아, 수퍼 그린 튀김기 출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4면

● 제이엠코리아는 한 개의 통 안에 물과 기름을 동시에 넣고 튀기는 방식으로 실용신안등록 특허를 받은 업소용 수퍼 그린 튀김기를 출시했다. 기름 소비량을 절반 이상 줄여주며, 튀김 찌꺼기가 타지 않고 물에 가라앉아 깨끗하게 튀길 수 있다. 여러 음식을 동시에 같은 기름에 튀겨도 냄새가 배지 않는 것이 특징. 032-862-9295~6

● 일본식 면요리 전문점 하코야(www.hakoya.co.kr)가 11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동 LG패션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연다. LG패션이 출자한 외식 전문기업 LF푸드에서 운영한다. 강남 직영점을 포함해 31개 매장이 있다. 02-518-5518

● 전문점 박가부대찌개·두루치기(www.parkga.co.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수제 햄·사골육수를 사용해 만든다. 점심에는 부대찌개, 저녁에는 두루치기 메뉴를 내세워 점포 가동률을 높였다. 대부분의 메뉴를 테이블에서 직접 조리해 주방 인원을 최소화했다. 02-3408-2000

● 일본라멘·마키 전문점 멘무샤(www.menmusha.co.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멘무샤는 ‘한국인 입맛에 가장 맞는 라멘’을 표어로 내세웠다. 일본 라멘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사골육수 등을 써 담백한 맛을 살린 게 특징. 점심에는 일본 라멘을, 저녁에는 다양한 일식 안주류·사케를 선보인다. 031-904-7600

● 국내산 돼지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미스터돼지(www.mrpig.co.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퓨전주점 브랜드 ‘오뎅사께’가 내놓은 두 번째 브랜드다. 10호 점까지 가맹비를 면제해 준다. 02-525-4949

● 인도 커리 전문점 델리(www.delhicns.co.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델리는 1984년 서울 압구정동에 직영 1호 점을 열고 26년 동안 인도 커리 맛을 선보였다. 창업 비용은 99㎡(30평) 기준 약 1억원(점포비 제외). 02-568-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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