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월의 신부’ 김이지 웨딩촬영, 베이비복스 총출동 ‘진한우정 훈훈’

중앙일보

입력

'4월의 신부' 김이지를 위해 베이비복스가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이지는 4월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갑내기 남편은 현재 증권가에서 근부하고 있는 훈남이다.

이에 앞서 김이지는 2월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웨딩사진 촬영 현장에는 심은진, 간미연, 이희진, 윤은혜 등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함께 나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촬영한 웨딩사진은 심은진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됐다. 이를 접한 팬들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이어지는 베이비복스의 값진 우정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팬들은 "예쁘고 보기 좋다", "훈훈하다", "불화설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앞으로 많은 그룹들도 베이비복스처럼 진심어린 우정이 담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심은진은 KBS 1TV '거상 김만덕' 촬영 중이며 이희진, 윤은혜도 가수에서 연기자로 거듭났다. 간미연은 최근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열고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심은진 미니홈피)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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