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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인도 커리 전문점 델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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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 분식(우동) 전문점 푸딩(www.uprofooding.com)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본사에서 대부분의 식자재를 80% 이상 가공한 상태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방 인력을 줄여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생우동’은 1000원, ‘생생돈가스’는 3900원에 판다. 02-501-0705

● 자연냉각 크림생맥주 전문점 플젠(www.plzen.co.kr)이 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전기로 급속 냉각하지 않고 순수 얼음만을 이용해 냉각한 맥주를 내놓는다. 창업비용은 69㎡(약 20평) 기준 6500만원(점포비 제외). 02-425-5765~7

● 일본라멘·마키 전문점 멘무샤(www.menmusha.co.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멘무샤는 ‘한국인 입맛에 가장 맞는 라멘’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일본 라멘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사골육수 등을 써 담백한 맛을 살린 게 특징. 점심에는 일본 라멘을, 저녁에는 다양한 일식 안주류·사케 메뉴를 선보인다. 031-904-7600

● 명품멀티숍 오르루체(www.orlucekorea.co.kr)가 4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본사에서 대리점 모집 설명회를 연다. 판매율이 높은 제품 위주로 메뉴를 구성해 재고량을 줄였다. 샤넬·펜디, 구찌·프라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다룬다. 정품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카탈로그를 통해 예약 판매도 한다. 02-2602-2390

●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www.cheerskorea.com)가 4일 오후 5시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전국에 200여 개 가맹점이 있다. 본사에서 운영하는 ‘조리 아카데미’에서 배출한 주방장을 가맹점에 배치한다. 자체 물류센터를 갖췄다. 080-445-8888

● 젤라또 전문점 델리앤젤라또(www.gelato1905.co.kr)가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역 부근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대표 메뉴인 젤라또 외에도 커피·번·샌드위치·쇼콜라 등 다양한 메뉴를 갖췄다. 리모델링을 지원하기 때문에 소자본으로 업종을 바꾸려는 자영업자에게 알맞다. 02-584-3334

● 떡볶이 전문점 요런떡볶이(www.yodduk.co.kr)가 3일 오후 2시 서울 상도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세련된 인테리어, 위생적인 시설로 기존 떡볶이 집 이미지를 벗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45개 가맹점이 문을 열었다. 02-830-4561

● 채선당(www.chaesundang.co.kr)으로 알려진 다영에프앤비가 일본식 덮밥, 이탈리안 우동을 내세운 ‘누들&돈부리’를 론칭했다. 한국·중국·일본식 면 요리와 일본식 돈부리(덮밥), 오무수비(수제 삼각김밥)를 판다. 02-907-6191

● 피트니스 클럽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www.curveskorea.co.kr)가 지난달 21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푸드뱅크에 음식을 기부했다. 클럽 신규 가입 회원이 기부한 쌀·라면·통조림 등이다. 음식을 기부한 회원에게는 가입비를 받지 않는다. 전국에서 1200여 명의 회원이 동참했다. 02-3463-4242.

● 와인비스트로 보나베띠(www.5wine.net)가 지난달 28일 국제유비쿼터스협회(International Ubiquitous Association)에서 ‘유비쿼터스 외식 유통 브랜드’ 인정서를 받았다. 보나베띠는 유비쿼터스 기술에 기반한 ‘와인 자동인식기’와 다국어 전자 메뉴판을 개발했다.

● 맞춤기능성 속옷·신발 전문점 바디깁스(www.bodygips.com)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바디깁스는 소비자의 체형·사이즈를 고려한 맞춤형·기능성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체형 교정에 도움을 준다. 본사에서 점포 보증금·권리금,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해 준다. 초기 창업비용은 8000만원. 1588-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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