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 GM대우 창원공장 300만 대 돌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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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GM대우 창원공장 300만 대 돌파

GM대우는 경남 창원공장의 누적 생산량이 21일 3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1990년 12월에 준공돼 91년 2월 국내 첫 경차인 ‘티코’를 생산한 경차 전용 공장이다. 현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 네 차종을 생산한다.

◆제네시스, 중동 자동차 쿠페 부문 최고의 차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쿠페(사진)가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09 중동 자동차 대상(Car Middle East Awards 2009)’의 쿠페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중동 GCC지역(사우디·UAE·오만·쿠웨이트·카타르·바레인)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 등이 선정하는 이 상에 한국 차가 뽑힌 것은 처음이다.

◆쌍용차, 노사 한마음 나누기 운동

쌍용자동차는 22일 경남 창원 엔진공장에서 ‘노사 한마음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인사 나누기 및 현장 경영활동을 했다.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은 한마음 인사 나누기, 현장 청소, 현장 라인투어, 직원과 대화의 시간 등을 가졌다.

◆GS카넷 중고차 할인 판매 이벤트

GS 넥스테이션의 중고차 판매사업 부문 GS카넷(www.gscarnet.com)은 내년 1월 17일까지 시세보다 최고 30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BIG Chance 중고차 초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는 전국 GS카넷 13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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