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신한은행, 국민은행 꺾고 선두 지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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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신한은행, 국민은행 꺾고 선두 지켜

신한은행이 10일 천안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정선민(21득점)의 활약으로 국민은행을 78-75로 물리치고 14승3패를 기록, 단독선두를 지켰다.

◆한화, 외국인 투수 2명 영입

한화는 다음 시즌 선발투수로 기용할 호세 카페얀(29)과 훌리오 데폴라(28)를 10일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메이저리그 경력을 가진 도미니카공화국 태생이며 각각 30만 달러와 27만 달러에 사인했다.

◆프로단체협, 이건희 회장 사면 건의

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야구위원회·한국농구연맹·한국배구연맹으로 구성된 프로스포츠단체협의회(회장 곽정환)는 10일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법무부에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사면을 건의하는 탄원서를 냈다.

◆김인경, 두바이 마스터스 단독 선두

김인경(하나금융)이 1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장(파72)에서 계속된 LET투어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미셸 위는 7언더파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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