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한전 본사 부지 가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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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한국전력공사는 최근 국회 지경위 소속 김재균(민주당) 의원에게 보낸 ‘혁신도시 내 본사 사옥 부지매입 계획’이란 공문에서 부지매입을 위해 올해 안에 가계약이라도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전 측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토지개발사업자와 부지 매입가격 등에 대해 실무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협상이 지연될 경우 금년 내에 가계약이라도 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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