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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마티즈 안전성 1등급 … 모닝 2등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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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27일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안전성 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기아 모닝은 2등급을 받았다. 이번 시험은 시속 64㎞ 상황에서 운전석 쪽이 변형 벽에 40% 부딪치는 조건으로 이루어졌다. 소형 트럭(1t)인 현대 포터Ⅱ와 기아 봉고Ⅲ는 4등급에 그쳐 안전성 보안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발원은 “이번 실험은 같은 모델 간 충돌을 가정한 것으로 경차가 중·대형차와 부딪쳤을 때의 안전성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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