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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플럭스 테크니컬러(Flux Technicolour)’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싱가포르 추상화가 이안 우(Ian Woo) 개인전이 서울 논현동 워터게이트 갤러리에서 10월 24일까지 계속된다. 최근 시리즈 ‘플럭스 테크니컬러(Flux Technicolour)’ 중 15점을 소개한다. 02-540-3213.

◆대한민국 현대사 조명을 목적으로 건립될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현 광화문 문화체육관광부 건물을 재활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부는 현 문화부 청사를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박물관을 조성할 방침이며 이에 따라 문화부는 내년 2.4분기를 전후해 이전할 계획이라고 18일 문화부 관계자가 밝혔다.

◆제4회 율림문인화 회원전이 서울 인사동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22일까지 열린다. 시·서·화의 조화로 사대부의 정신을 기리는 회원들의 현대 문인화가 나왔다. 02-720-1161.

◆성신여대 아트·디자인대학원 메이크업, 특수분장과 동문 및 재학생들의 제5회 전시회가 서울 인사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제1, 2전시실에서 22일까지 이어진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특수분장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02-733-9040.

◆서양화가 장완씨의 9번째 개인전이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난 10년간 경남 통영 매물도 바닷가를 답사하며 그린 풍경화 등 유화 40여점이 전시된다. 02-580-1114.

◆파주출판도시 아트플랫폼(PAP) 제1기 입주작가 모집이 21일 마감된다. 파주출판도시 입주기업협의회와 경기도가 협력해 마련한 입주작가 프로그램은 35~40명 규모로 회화·사진·공예 중 택할 수 있다. 031-955-2067(www.bookcit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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