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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프리마돈나 앙상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소프라노 이규도 (이화여대교수.사진) 를 비롯한 국내 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여성 성악가 80여명으로 구성된 프리마돈나 앙상블이 지난해 창단 이래 두번째 공연을 갖는다.

제목은 '스승과 제자가 하나 되는 무대' .제자 3백명이 함께 출연한다.

바리톤 신경욱 (서울예고 교장) 의 지휘, 피아니스트 이진이의 반주로 들려줄 곡목은 바그너의 '탄호이저' 중 '노래의 전당' , 로저스의 '오클라호마 메들리' , 김광희의 '세노야' 등. 17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 - 391 - 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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